방콕 클럽 입장부터 분위기까지 꿀정보!

방콕 클럽 DND 입장부터 마감까지 제대로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방콕남이에요 방콕 숙박 을 시작한지 5일차가 되었어요 오늘도 여전히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들에게 전달을 하기 위해서 글을 쓰고 있네요 특히 방콕 숙소 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저의 글 목록을 보시면 아주 저렴하게 좋은 숙소를 구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방콕 클럽 이에요 많은 분들이 방콕에 오면 꼭 들리시는 오닉스나 RCA는 너무나 대중적이어서 사람들도 엄청 많고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 거에요 그래서 새로운 곳을 추천해 드리고자 해요 바로 통로에 있는 DND 클럽인데요 Do not disturb의 약자로 신나게 노는데 방해하지마라 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 같네요 

클럽 입장

처음 입구에 들어가시면 여권 검사를 하고 얼굴을 확인한 후에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도장이 있으면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으니 입구에서 도장을 받으시면 되요 한국 클럽은 대부분이 입장료가 있는데 방콕 클럽 은 들어갈 때 입장료가 없이 무료로 입장하시면 되는데 들어가면 직원이 어떤 술을 시킬건지 물어보았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맥주 2병을 시켰는데 550바트로 한국 돈으로는 19000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분위기

방콕 클럽 DND의 분위기는 한국과는 다르게 끼리끼리 노는 분위기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테이블이 무대 앞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친구들끼리 테이블을 잡고 노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밴드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더라구요 한국 가수의 노래에 맞춰서 떼창을 하는 모습과 비슷했어요 저는 방콕 노래를 잘 몰라서 따라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흥겨웠어요

방콕 클럽 DND의 분위기인데요 한국 클럽은 여자들이 힐을 신고 클럽을 오는데 여기는 힐은 신은 여자가 한명도 없더라구요 더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편안한 복장으로 친구들끼리 즐기기 위해서 클럽을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남자들도 패션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클럽을 오는 것 같네요 방콕 남자들의 패션이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너무 평범해서 약간은 실망을 했어요

흡연실

한국은 클럽 안에서 자유롭게 흡연이 가능하지만 DND는 흡연실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요 클럽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면서 흡연까지 가능한 줄 알았으나 흡연실이 따로 있기에 담배를 클럽 안에서 함부로 필수는 없었네요 다른 클럽의 상황은 아직 잘 몰라서 제가 경험하고 나서 바로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밴드 음악에 맞춰서 가수가 하는 노래를 모든 사람이 따라하는 시간이 끝나면 이제 DJ가 나와서 신나는 음악을 선곡하더라구요 EDM 타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EDM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친구랑 둘이 갔는데 한국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놀았던 것 같네요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 태국 클럽 을 원하신다면 방콕 통로에 있는 DND를 적극 추천드려요

마감

밤새도록 열기가 식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음악이 중단되고 굿바이 인사를 했는데 시간이 새벽 2시 밖에 되지 않았어요 방콕 클럽 DND는 새벽 2시가 마감이라고 하더라구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웠는지 입구에서 떠나지 않고 친구들과 수다삼매경에 빠져있는 것 같았어요 나름 괜찮은 분위기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한국 사람이 없는 방콕 클럽 을 찾으신다면 무조건 방콕 DND에 가보세요 아쉬운 분위기를 뒤로하고 저희는 방콕 숙소 로 돌아왔어요 방콕 숙박 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희는 좋은 집을 구했어요

이상으로 방콕 클럽 추천 그 첫번째 DND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제가 방콕에 오랫동안 머무를 계획이라서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네요 방콕 숙박 이나 방콕 숙소 추천 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쪽지나 답글 남겨 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는 모든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